[황비전하, 2010. 12. 16. 23:47, Diary/일상]
아침부터 베스양 만나서 에슐리에서 4시간정도 먹으면서 수다 파티~~
4시간 밥 먹고 디저트 먹고 커피 마시고 한타임 돌았으니 또 밥 먹고 디저트 먹고 커피 마시고~를 반복 다른것도 많이 먹었지만 리치는 원없이 먹었다....크흐흐흐~~~ 망고스틴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없고 리치랑 람부탄은 잔뜩있었다...크흐흐~ 베스양 과외때문에 3시반쯤 일어나서 영풍문고에 가서 책 구경하면서 퇴근하는 민츠군 기다렸다가 카레 돈까스 먹고 던킨에서 커피 마시면서 수다~~ 내일 출근해야 하는 애라서 늦게까지는 못붙잡고 있고 일찍 집에 오긴왔는데 집에 오는 길에 눈발이 날렸음....내일 쌓여있는 눈 구경할 수 있을래나? 크흐흐흐~~~ 오늘은 진짜 계속 먹고 다녀서 배가 빵빵하고 몸도 둔해져서 뒤뚱뒤뚱~ 부산 내려갔을때 몇키로가 불어있을지 걱정일세....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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