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12. 27. 23:57, Diary/일상]
최근엔 영화보러 갈 시간이 안나서 극장 근처에도 못가보고 사는 중
어제 친구가 '황해' 보거든 얘기해달라고 하길래 극장 갈 시간없다고 얘기하긴 해놨는데 오늘 지크양이 영화예매권 남는다고 예매해준다 (굽신굽신) 딱히 땡기는건 없지만 어제 친구가 한 얘기도 생각나고해서 '황해' 보여달라고 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꺼도 영화관람권이랑 할인권이 남아있잖아...-.-;;; 12월에는 재미있는거 많이 할테니까 그때 가서 봐야지...라면서 아껴놨던것들....-.-;; 2차 찍으러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건 커녕 무조건 보러 간다!!라고 하는것도 안보이니...ㅠ.ㅠ 작년이랑 왜 이렇게 다른거야....작년엔 볼 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슬펐는데...-.-;; 어찌되었든 아까운 표를 썩힐 순 없으니 극장에 출근도장 찍어야된다 그래봤자 4일 밖에 안남았지만...크흐흐흐~~~ 그나저나 CGV에 영화 시간표가 안떠서 계획을 잡을수가 없네...-.-;; 조조 영화랑 오후 영화랑 시간 잘 잡아야하는데 걱정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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