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0. 12. 29. 17:23, Entertainment/Movie]
차태현의 차태현에 의한 차태현을 위한 영화 자살하려다 실패한 남자의 몸에 4명의 귀신이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인데 꼭 큰 화면에서 봐야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연말에 방학도 됐으니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는 좋은 영화 주성치 영화를 보면 '이건 주성치 영화'라고 느낌이 딱 오고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뻔하지만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듯이 헬로우 고스트도 '차태현 영화구나'라는 느낌이 오고 엔딩이 어떻게 될지 감이 오지만 그래도 재미있음 웃기다가 감동도 주고...내가 감수성이 풍부한 인간이었으면 울고 나왔을지도 -.-;;;; 머리 비우고 즐겁게 웃다보면 마지막엔 감동도 있는 영화이니 따뜻하고 마음 편안한 영화가 보고 싶다면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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