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1. 3. 23:58, Diary/일상]
한동안 최근 지름 보고를 못한 이유가 내 방 전등이 맛이 갔기때문인데
이제는 전등도 고쳤고 불도 잘 들어오고 하니 그동안 지른 책들이랑 CD랑 쌓아놓고 사진 찍어야지...라고 마음 먹은 순간 포스팅하려고 한군데 모아뒀던 책들이 다 어딘가로 사라지고 안보인다...-.-;; 알고보니 내가 서울 가 있는 동안 아주머니께서 택배 박스 정리를 해버리셨네...-.-;; 문제는 최근에 지른 책들이 들어있는 박스가 아래쪽에 있다는 사실...-.-;; 안그래도 피곤에 쩔어 있는데 저걸 꺼내서 사진 찍고 다시 정리 하려니 머리가 아프다....-.-;;; 그냥 리스트만 적어둘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