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1. 13. 01:14, Favorite/Thing]
전에 언니가 준 카드지갑이 너덜너덜해져서 카드지갑 사려고 여기저기 다 뒤지고 다녔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지금까지 미루고 있는 상태였는데 마리캣 탁상달력 사러 갔다가 발견한 마리캣 카드케이스~~하악하악하악~~ 안사고 버티길 잘했구나......ㅠ.ㅠ 원래는 가죽재질이나 그런 비슷한 느낌으로 사려고 했는데 이번에 산 건 PVC재질 사실 PVC 재질은 돈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쳐다도 안봤는데... 나도 한 고집하는 성격이라 절대 싫어!!라고 했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 성격이지만 이걸 보는 순간 '고집? 그딴거 필요없어.....난 이걸 꼭 가지고야 말겠어!!!'라며 바로 주문!!!! 표면은 가실가실한 느낌이고 중간에 고무줄도 있어서 쉽게 망가지지는 않을 것 같다 나같은 덜렁이는 여기저기 찍고 다닐거라 생활기스 표시가 덜 나는 재질을 써야 한다구...ㅠ.ㅠ 카드는 다 옮겨놨고 오늘부터는 새 카드지갑 꺼내서 버스요금 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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