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2. 11. 23:58, Diary/일상]
책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책의 크기와 두께 그리고 가격으로 사람 기를 질리게 만든 주석달린 셜록홈즈 살까말까를 고민하다가 결국엔 항복하고 말았다... 할인률이 달라서 1권과 2권을 다른 곳에서 시켰는데 도착하는 시간은 3일차이...-.-;;; 시간차가 너무 나서 열이 받지만 그래도 싸게 샀으니 참아야지....휴~~~ 덤으로 무릎담요까지 받았으니;;;;; 어쨌든 손가락만 쫄쫄 빨면서 침만 흘리던 녀석을 업어와서 너무너무 행복한데 문제는 이걸 어디다 둬야 깨끗하게 잘 보관할 수 있을까;;; 우선은 지르고 생각은 다음에 하라는 말에 홀딱 넘어갔지만 진짜 냅둘 자리가 없어 OTL 게다가 책 크기도 너무 커서 함부로 쌓아둘 수도 없는데...ㅠ.ㅠ 뭐 어떻게든 되겠지 케케케케케케케~~~~~~~~~~~ 크기 비교 사진...크고 아름다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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