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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1. 3. 21. 21:04, Diary/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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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지름보고는 했지만 책은 계속 쌓아만둬서 오랜만에 책 지름보고~
중간에 지름 보고 한 것도 있지만 셜록에 빠져서 인터넷 쇼핑을 못한 탓도 있고
3월 들어서는 일본 쓰나미와 원전 사태로 모든 신경이 일본에 가 있어서 지름신과 멀어져있었던 탓에
2달만의 지름보고인데도 몇 권 없네 -.-;;;

스페인 내전
단숨에 읽는 해적의 역사
우울의 심리학
관계의 심리학
마지막 강의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교황의 역사 - 도시에서 세계로
피노키오
페리티 내추럴 립톡스 세트


스페인 내전은 절대 가격 할인 안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싸게 사서 너무 기쁘다~ >.<
단숨에 읽는 해적의 역사는 조만간 캐리비안 해적4탄이 나올테니 미리미리 공부를 (응?)
우울의 심리학과 관계의 심리학은 그냥 심리학 서적이라 샀는데 아직 안읽어봐서 잘 모르겠다 -.-;;
마지막 강의는 좋은 내용이라니까 읽어보면 좋겠지...문제는 지금 내가 엄청 삐딱선을 타고 있는 중이라는거 -.-;;;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는 김전일 할배인 긴다이치가 등장하는 추리소설
요코미조 세이시 작품 리스트를 봤을때는 진짜 읽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던져놨음 -.-;;;
교황의 역사는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중의 하나...나의 로망을 위해서 이렇게 한권 한권 모아가는거다!!!!
인디고의 피노키오는 역시나 장식용으로.....(응?)
페리티 립톡스는 행사할때 사긴 샀는데 아직 안써봤다 -.-;;
입술 통통하게 만들어준다는데 진짜 통통해지려나? 크흐흐흐~~~

대충 이 정도임 -.-;;
너무 미뤄두면 나중에 하기 힘들테니 중간중간에 지름보고는 하고 살아야겠다 -.-;;
몇일 있다가 또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요즘 스트레스 받은거 지름으로 풀고 있으니...쿨럭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