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4. 2. 22:38, Diary/일상]
올해 쓰려고 산 다이어리를 꺼냈다
어느 다이어리? 라고 묻는다면 엄니께서 쓰라고 사다주신 양지 다이어리를 꺼냈다 혹시나 말하는건데 나 작년에 다이어리 안질렀음!!! 엄니와 언니가 주거나 사다준 다이어리는 있지만 내가 산 건 없음 탁상달력 하나만 샀음...이것이야말로 인간승리 -.-b 어느걸 쓰나?라고 고민만하다가 아직까지 하나도 안썼는데 드디어 양지다이어리를 쓰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미 2011년의 1/4이 지난 4월이지만 그냥 썩히기엔 아까워서 -.-;;; (만년 다이어리면 내년에 쓰지...라고 냅두겠는데 이건 날짜 다 적혀있어서 지금 안쓰면 진짜 그냥 장식용) 1일 1페이지짜라라서 오늘 날짜 찾아가니까 조금 뒤로 넘어가야하는데 좀 아깝긴하다...일찍 쓸걸 -.-;;; 딱히 다이어리에 기록할 것도 없는데 그냥 지름정리 다이어리로 쓸까 생각중 지름 정리도 하고 돈 쓴 것도 좀 적어두고.....-.-;;;; 요즘 정신이 없어서 돈이 왔다갔다하는데도 기억을 못 함 -.-;;;;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까 메모하는게 필요하긴 하네 -.-;;; 얼마전까지만해도 언제 누구 만나고 뭐 먹었는지 기억이 났는데 이제는 대충은 기억이 나는데 나머지는 가물가물 질러놓고 지름보고 할 때 빼먹은게 있을 정도 -.-;;; (몇일 지났다고 그새 까먹었........OTL) 우선은 3월달까지의 지름이나 적어놔야겠다 -.-;;; 이메일에 지름품목은 따로 보관중이고 지르는 사이트가 한정이니 들어가서 확인하면 간단 문제는 이 악필로 다이어리에 남기려니 다이어리에게 참 미안해진다 -.-;; 스티커라도 좀 붙여줄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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