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4. 11. 23:41, Diary/일상]
베스양 결혼식때문에 서울 올라갔다가 오늘 부산으로 내려왔다
올라갈 땐 급하게 올라갔지만 내려올때는 널널하게 새마을호 특실 타고 왔다 KTX에서 2시간 반동안 불편하게 자는것보다 새마을호에서 편하게 5시간 자고 1시간 바깥 구경하는게 몸과 마음이 편해~ 안그래도 머리가 복잡했는데 바깥 풍경 보면서 머리도 좀 비우고 벚꽃이 필 시기라서 길가에 핀 벚꽃구경도 하고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야지~ 아니 그 전에 병원부터 가야할 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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