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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1. 4. 22. 01:45, Diary/일상]
지금 이정도의 패닉 상태라면 마취없이 이빨 뽑고 신경치료해도 멍~~하게 넘어갈 것 같다 -.-;;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이빨이 자라 올라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사랑니 상태나 보러가야겠다
몇일전부터 아픈 이빨도 한번 봐달라고 해야지

이번 기회에 사랑니 뽑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 상태로 가다간 술 마시기 시작할거고 그러면 술독에 빠질 것 같단말이야 ㅠ.ㅠ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