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4. 27. 23:51, Diary/일상]
i.eum 2.5인치 1TB 외장하드 (USB 2.0 / 웨스턴디지털HDD 내장)
노트북은 별로 사용하지도 않거니와 잠시 게임하거나 인터넷 할 때 이외에는 모두 데스크탑으로 쓰기때문에 딱히 노트북용 외장하드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1.5테라짜리 외장하드도 아직 여유가 좀 있긴하지만 노트북용 외장하드가 싼 가격에 나오면 얘기가 또 달라지지 집 밖으로 노트북 들고 가 본 적도 없고 거실에서 외장하드 끼워놓고 뭘 할 정도도 아니지만 (노트북에는 다운받거나 그림 받고 하는게 없어서 그 넓은 하드가 텅텅 비어있음 -.-;;;) 노트북용 외장하드가 데스트탑용 외장하드 가격이니 손이 안떨리고 버틸 수 있겠는가 저번달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예의상 잠시 고민 해주고 바로 질렀다 -.-b 처음에 상자 받아들고 너무 작아서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 꺼내 보니까 크기가 지금 읽고 있는 일본 소설 반정도 밖에 안된다 -.-;;; 이거 구석에 쳐박아두면 진짜 못찾겠다...부셔먹을까봐도 살짝 걱정되고 -.-;;; 사기 전에는 케이스까지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역시 케이스를 하나 장만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 소설 책과 비교샷~~ 근데 저 언니들 무섭다...덜덜덜~~~
그래도 크기가 작으니 좋긴 좋네 크흐흐흐~~~ 게다가 파티션 분할까지 서비스 해주니 감사감사~~~ USB 2.0 인게 조금 아쉽지만 파일 많이 옮길 것도 아니니 대충 넘기지 꼭 속도 빠른거 필요하면 나중에 USB 3.0 케이스 나오면 케이스만 바꾸지 뭐 그냥 하드만 파는 가격보다 싸서 질러둔거니까 크흐흐흐~~~ 이제는 노트북 가방만 지르면 되는건가? 근데 마음에 드는게 안보인다.....좋은건 너무 비싸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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