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4. 28. 19:15, Diary/일상]
신경치료 끝나고 금니 해 넣을거 본 뜨고 왔다
정확히는 금니가 아니라 사기로 하는거지만 -.-;;;; 보통은 금니로 한다는데 자리가 살짝 애매해서 활짝 웃으면 금니가 조금 보일지도 몰라;;; 근데 난 많이 웃고 자주 웃는데...게다가 심하게 활짝 웃고 -.-;;; 계속 신경쓰고 사느니 돈 조금 더주고 마음 편하게 웃고 살겠다!!!는 심정으로 그냥 사기로 결정!!! (통장아 정말 정말 미안하다...다 내 죄다 OTL) 이번엔 마취 해주시더라...사랑니는 그냥 갈았는데 ㅠ.ㅠ 의사샘은 내 이빨로 아트를 하시는지 한참동안을 갈고 또 가셨다 -.-;;; 이번엔 마취 안하고 갈았던 사랑니보다 조금 아팠음... 아무래도 잇몸쪽으로 너무 붙어서 그런듯 ㅠ.ㅠ 입 헹구는데 피가.....피가..........ㅠ.ㅠ 어쨌든 말랑말랑 풍선껌같은거 물고 본 뜨기 성공!! 치과 치료 끝나고 거울 보니까 정말 선생님이 내 이빨로 조각을 해놓은셨네 OTL 화요일날 오라는데 그때까지는 진짜 조심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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