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5. 15. 23:24, Diary/일상]
사촌동생 결혼식에 갔다왔다
우리집이 큰 집이라 제사때 사촌동생들 돌보는게 내 담당이라 얘가 어릴때부터 부둥부둥 업어 키우고 밥 안먹고 오면 안놀아준다고 하면 울면서 밥먹고 오곤했는데 진짜 세월 빠르다 언니도 서울에서 내려오고 하여튼 바쁜 주말~~ 높은 굽 신고 이리저리 뛰어다녔더니 발바닥 아파 죽겠다 ㅠ.ㅠ 내일 또 일하러 가야하는데 ㅠ.ㅠ P.S 사회는 김제동~~~ 역시 말빨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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