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6. 17. 22:27, Diary/일상]
핸드폰을 가방 안에 대충 던져놨는데
허둥지둥 나가다가 핸드폰이 바닥으로 추락!!!!!! 끄어억!!!!!!!! 안그래도 바쁜데 핸드폰과 밧데리가 분리되면서 가구 밑으로 슝~~~ 밧데리를 겨우 찾아 들고 뛰어서 마을버스에 탔는데 둘이 합체가 안돼 OTL 밧데리가 문젠가? 하고 여분의 밧데리를 꺼냈는데 핸드폰이 문제OTL 핸드폰의 고리가 깨졌어 OTL 내 폰은 2G폰...4년전 신모델로 돈 다 주고 산 폰 ㅠ.ㅠ 어차피 시계대용이나 TV 대용으로 밖에 안쓰지만 그래도 4년동안 동거동락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다니 ㅠ.ㅠ 2G폰은 이미 선사시대의 유물 취급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2G를 버리고 3G나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내가 아니지!!!!! 급한대로 인터넷을 뒤져서 중고폰 하나 장만했다 -.-;;; 예전에 바꾸고 싶어서 조금 고민했던 모델들 중에서 고르긴했는데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다 -.-;; 어차피 나야 문자랑 전화만 되면 되니까 -.-;;; 빨리 받으려고 가게에서 주문했는데 내일이면 도착하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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