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11. 6. 22. 02:59, Entertainment/Movie]


핸드폰 기기변경만 하고 오기 허전해서 슈퍼에이트 보고 왔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에 미드 로스트의 감독인 J.J 에이브람스의 작품이라고 해서
개봉전부터 목이 빠지게 기다린 개봉작이었는데
사람들의 평이 안좋아서 볼까말까하다가 고민만하다가 제껴놨었지만
딱히 볼 것도 없고 해서 별 기대 안하고 골랐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전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편하게 보고 왔음 -.-;;;)

E.T와 프레데터와 미지와의 조우가 섞여 있다고 하던데 100% 동감!!!
보다보면 장르가 왔다갔다 하는 경향이 있지만 깊이 생각하지말고 그냥 눈 앞에것만 신경쓰면 됨
난 E.T를 보는 것 같이 재미있었다.....
(여기서 E.T 가 몇년도 영화인지 생각을 해봐야함 -.-;;;)

그래도 기차 탈선씬은 대박!!!!
큰 화면으로 봐서 더 그런지 몰라도 박진감 넘치고 사람 혼을 쏙 빼놓았다
여기까지만해도 사람 잔뜩 기대하게 했었는데 마무리가.....-.-;;;;;;;
뭐 그래도 기차씬 좋았고 우주선 멋졌고 주인공 꼬마들이 귀여워서 봐줬음 -.-;;;;

그냥 마음을 비우고 보면 재미있다...기대도 버리고 -.-;;;;;;;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