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7. 24. 23:19, Diary/일상]
오늘은 중복~ 부모님도 놀러나가시고 혼자 집에서 맞이 한 중복~ 닭사러 나가기도 귀찮아서 집에 있던 오리불고기 구워먹고 뒹굴뒹굴~~ 꿩 대신 닭이 아니라 닭 대신 오리로 중복을 넘기려고 했는데 몇일 전부터 닭닭거리며 노래를 불렀던 딸이 닭도 못먹고 혼자서 집구석에 있는게 불쌍하다며 엄니께서 집에 오실 때 삼계탕을 사오셨다 오리불고기 이만큼 쌓아놓고 먹었더니 배가 빵빵한데 삼계탕까지 오늘 먹을 복 터졌네 덩실덩실~~~~~ 오리고기에 삼계탕에 아이스크림까지 잘 먹은건 자랑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 난 건 안자랑 OTL P.S 중복 맞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추워서 긴 팔 입고 거실에서 뒹굴뒹굴~~ 요즘 날씨가 진짜 이상하단말이지....7월 말인데 봄이불 꺼내덮고 긴발 꺼내입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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