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8. 21. 23:54, Diary/일상]
이틀 연속으로 친구 옷사러가는데 끌려 갔다왔더니 오만 삭신이 다 쑤신다 -.-;;;
안그래도 저질체력에 요즘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나이가 들어가는걸 느끼고 사는데 ㅠ.ㅠ 어제의 피곤이 다 안가신 상태에서 돌아다녀서 그런지 다리 아픈건 둘째치고 머리가 아파서 엄청 고생했네 ㅠ.ㅠ 친구 옷 사러 갔다가 내 티셔츠 하나 달랑 사서 왔다 -.-;;; 내일 조조 보러 갈랬는데 아무래도 미뤄야할 듯 OTL 아이고 이 저질 체력을 어찌하면 좋누 ㅠ.ㅠ P.S 그래도 먹는건 잘 먹고 다녔다 그 유명한 1500원짜리 잔치국수에 3500원짜리 소고기국밥에다가 스무디킹 갔다가 와플도 먹고 마지막엔 대패삼겹살까지;;;; 다음주에 결혼식 가야하는데 참 잘하는 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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