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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1. 8. 26. 23:57, Favorite/Food]

입 안을 개운하게 해준다는 힌트민트의 아티스트 시리즈의 제임스 진
민트라던지 이런건 별 관심이 없는데 저 케이스때문에 홀랑 정신을 잃고 질렀던 제품

순서대로 페퍼민트, 초코, 시나몬인데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건 저 붉은 호랑이 케이스인 시나몬 힌트민트
근데 문제는 난 시나몬 즉 계피는 진!!!!!!짜!!!!!!!!! 싫어함
맛도 좋아하는 맛이 아니고 냄새도 엄청 싫어해서 수정과 만들어도 근처도 안 갈 정도로 싫어하는데
왜 케이스는 시나몬이 제일 예쁘냐고 OTL

그래도 시리즈대로 산다고 하나씩 샀는데 시나몬은 손도 못대봤다 ㅠ.ㅠ
빨리 먹어야 새로 살텐데;;;;;;;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