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9. 18. 23:32, Diary/일상]
어제 후배랑 싱나게 놀고 집에 와서 외장하드 데이터 옮긴다고 새벽에 잤더니 온몸이 천근만근
기절하듯이 자고 있는데 쩡이가 전화해서 건우 데리고 마트 가는데 같이 가려는지 물어본다;;; 자타공인 건우덕후인 내가 거절 할 리가 없지!!! 부랴부랴 준비해서 2시쯤 마트로 출발!!!! 마트에서 건우랑 놀다가 쩡이랑 건우 보내고나서야 찐이랑 우리 살 거 사러 돌아다녔다;;;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 난 그렇게 마트에서 9시간동안 버텼다 -.-b 삭신이 쑤시지만 그래도 마음은 해피~~~~~ 이제 외장하드 데이터 마저 옮겨야지;;;;;;;;;; 그래도 오늘 자기 전까지는 다 옮기겠지? 몇시 잘 지는 알 수가 없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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