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9. 21. 02:07, Diary/일상]
베네피트 뽐뿌질이 와서 결국엔 해외직구로 질러버렸다!!!! 보통은 언니님한테 부탁하는데 언니님 일이 너무 바빠서 결국엔 내가 직접 구매했다 -.-;; 심각한 외국어 울렁증으로 영어를 조금만 오래 쳐다보고 있어서 머리가 어질어질한데 이걸 꼭 지르고야말겠다는 일념으로 꼬부랑 글자 난무하는 곳에서 버텨냈다 -.-b (학교 다닐땐 말도 안되는 영어로 외국애랑 펜팔도 하고 했는데 어쩌다 이리됐누 ㅠ.ㅠ) 프로모션때부터 침만 흘리던 차차틴트와 베네피트에서는 하이 빔이 유명하지만 내 어두운 얼굴색에는 안어울릴것 같아서 그냥 문 빔 안그래도 컨실러 하나 살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왕 사는거 베네피트꺼 지르자라며 보잉도 하나 추가~ 그리고 엄니꺼 썸카인다고저스 6개 크흐흐흐~~~~ (핑크빛으로 유명한 포지틴트는 친구가 부탁한것;;;; 내가 포지틴트 바르면 입술만 둥둥 떠다님 OTL) 남들이 보면 나 화장 엄청 열심히 하는 인간같아 보이겠다 크흐흐흐흐~~ 하지만 이렇게 질러놓고 화장은 연례행사인 인간~~~~ 아....지르고 싶어서 몸살 났던거 질렀으니 마음은 후련하네 크흐흐흐흐~~~ 다음은 향수를 질러보실까나~~~~~~~~~ P.S 베네피트가 예전에는 85달러였나? 그 정도면 무료배송 해줬는데 이제는 115달러가 되야 무료배송 해준다 ㅠ.ㅠ 문제는 요즘 환율이 올라서 무료배송 가격 맞추다가 까딱하면 15만원 넘어간다는거 -.-;; 싸게 사보겠다고 해외직구했는데 관세 붙으면 도루아미타불이잖아 OTL 해외무료배송 조건 좀 낮춰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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