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11. 10. 2. 23:55, Diary/일상]
친구가 헌혈하러 가는데 헌혈하고 같이 놀자고해서 친구 헌혈하는데 따라 헌혈에 집에 갔다
덩치는 크지만 허약 체질과 저질 체력을 자랑하며 빈혈약 달고 사는 인간에게 헌혈의 집은 남의 이야기 -.-;;;

처음 가 본 헌혈의 집은 생각했던것과 달리 밝고 깨끗하고 무슨 카페 같은 느낌;;;;;
하지만 커피숍과는 달리 다들 조용해서 떠들지도 못하고
헌혈 후 쉬는 쇼파에 앉아서 책 보면서 친구 기다림 -.-;;;;

헌혈 자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 같지는 않던데 쉬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
책도 있고 만화책도 있고 기다리는 시간은 별로 지루하진 않더라 -.-;;;
피 뽑고 어지러울 수 있으니 15분쯤 앉아서 쉬고 피보충하기 위해 삼겹살 먹으러 고고싱~~~ 잇힝~~

무서운 곳이 아니라서 나도 헌혈해볼까 라는 생각을 0.1초 했지만 100% 퇴짜 맞기때문에 엄두도 못냄 -.-;;
하루라도 약 안먹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 인간이 무슨 헌혈 OTL
헌혈 할 수 있는 사람은 건강하다는 얘기니까 부럽다면 부러운 상황

예전엔 영화표도 줬다는데 요즘은 영화할인권 준다네;;;
영화예매권 주면 영화보러 갔을텐데 아쉽다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