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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1. 10. 10. 23:39, Diary/일상]


무섭다고 소문이 자자한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보통 귀신의 집과 달리 오감을 자극해서 극한의 공포를 맛보게 한다는 소문 -.-;;;
앞도 안보이는 어두운 곳에서 작은 손전등 하나에 의지해서 길을 찾아나가야하는데
소독약 냄새에 실험실 냄새 천장에서는 물인지 피인지가 뚝뚝 떨어지고 귀신 소리 들리고 긴장도가 장난아닌듯

갑자기 귀신이 튀어나와서 놀래키는 정도를 넘어서 설정이 잡혀있어서 공포감도 더해진다고 하는데;;;;;
동영상도 동영상이지만 후기들이 너무 웃겨서 오랜만에 달려라 호기심 천국 발동!!!!!!

소심한 주제에 호기심만 가득!!!
가보고 싶지만 무섭다규 ㅠ.ㅠ
일본의 전율미궁보다는 좀 낫다고 하는데 그럼 거긴 도대체 뭐하는 동네인겨;;;;;

그래도 부산 사람이라 다행이지
서울에 잇었으면 갈까말까를 한달내내 고민했을텐데 케케케케~~~
서울 놀러 가고 싶다 OTL


P.S 할로윈 특집으로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10월말까지 밖에 안한다는 소문이 OTL

P.S 호러메이즈 체험영상.....비명소리가 찰지구나~~~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