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10. 18. 21:32, Diary/일상]
일주일동안 경찰 아저씨랑 3번 면담(?)했다 -.-;;;;
몇일 전에는 누가 가게에 가방 냅두고 간 뒤로 찾으러 안와서 주인 찾아준다고 파출소 갔다왔고 어제는 탐문수사 하러 다니시는 경찰 한분 오셨다 가셨고 오늘은 가게에서 난장 피우는 종자들때문에 경찰 출동하고 파출소에 가거나 경찰이랑 얘기 할 일이 1년에 한번도 없는데 일주일에 3번이여 -.-;;;;; 가게 와서 그렇게 개진상을 떨어놓고도 잘 지내자고 하는건 뭔 정신머리인지 모르겠으나 경찰 아저씨 눈도장도 찍었으니 더이상 진상짓 안하면 그냥 무시하고 가련다 어차피 경찰 아저씨가 한번만 더 이러면 그때는 처벌 들어가겠다고 했으니 앞으로는 조용하겠지 우리가 싫어하는 패거리랑 같은 패거리같던데 우리가 왜 싫어하는지 모른다는게 더 웃기지 가만 있으니까 호구로 보이나 니들이 뭔 짓거리 하고 다니는지 소문 다 들리거든요 그래도 속으로만 묻어뒀던 말 한꺼번에 다 폭발해서 퍼부었더니 속은 좀 시원하네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라는 말이 딱이라니까 개념없고 매너없는 종자랑은 상종을 말아야지 P.S 순하고 싹싹한 아가씨 이미지 이제 없어 OTL 내 이미지 어쩔.......................OT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