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1. 12. 25. 03:48, Entertainment/Movie]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조조로 미션 임파서블4 3차 찍고 왔다!!! 두 커플 사이에서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또 보게 되는건가 싶어서 초큼 우울했지만 내가 커플들 사이 다 갈라놓고 다니겠다!!!라며 위풍당당하게 극장으로 갔는데 커플보다는 가족단위로 친구들끼리 온 중고딩이 더 많았다 -.-;;;;; 계속 보니까 일반 상영관도 볼만하긴하다 아이맥스 보고 오면 또 아쉽다고 느껴지곘지만 크흐흐흐~~~~ 일반 상영관에서 보더라도 이왕이면 상영관이 큰 곳에서 보는걸 추천 이런 화면은 큰 화면으로 봐주는게 예의라구!!!! 매일 영화 보러 다니기 강행군 속에서도 그것도 주말 조조에서 꿋꿋하게 안졸고 본 내 자신이 참 대견하다 평소 다니는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시작했지만 굴하지않고 조조로 보고 왔으니;;;; 나도 가끔 보면 독한 구석이 있단말이야....그 독한 인내와 끈기가 엉뚱한 곳에서 발현되서 문제지만;;;; 일요일에 푹 쉬고 월요일부터 다시 강행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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