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8차 찍고 왔다

오늘도 아이맥스에서 미션 임파서블4를 8차를 찍으며 하루를 시작!!!!
2011년의 마지막 이벤트는 극장에서 영화 본 걸로 마무리를 하는구나~
예전 같으면 서울에 있거나 친구들이랑 놀고 있을테지만
올해는 친절한 톰 아저씨와 똘망똘망 눈빛의 제레미 레너와의 시간으로 만족~!!!

점점 체력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어제는 카페인의 힘으로 버텼는데 오늘은 어제 분까지 더해져서 피곤함이 몰려와서 고생했다 -.-;;;
이미 많이 본 장면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오늘은 두바이 빌딩 씬에서 진짜 멀미 할 뻔 OTL
그래도 내가 시작한 일 끝까지 간다!!!!!!!!
일주일 내내 미션 임파서블4 아이맥스에서 보기!!!!!!!!!

이제는 독한 구석이 있다는걸 넘어서 똘끼에 가까워진것 같다 크흐흐흐흐흐흐~~~~
목요일까지 풀타임으로 조조 예매 다 해놨음 크흐흐흐흐흐흐~~~~~~~~
나 진짜 정신줄 놓은 듯;;;;;;;;;;;
(수.목요일은 다른 영화긴하지만 케케케케케케~~~)

오늘은 제야의 종소리만 듣고 자야지~~~
새해 첫 날도 친절한 톰 아저씨와 똘망똘망 눈빛의 제레미 레너와 함께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