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1. 6. 23:39, Diary/일상]
블로그는 사용해도 미니홈피 같은 스타일은 별로 안좋아해서
페이스북이 한창 유행할때도 친구들이 가입하라고 노래를 불러도 외면했는데 트위터까지는 가입해도 절대 페이스북만큼은 안쓰겠다고 다짐했는데 남자에 눈이 멀어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OTL 게다가 난 외국어 울렁증이라 꼬부랑 글자 오래보면 멀미하는데 영어 사이트 돌아다니고 있어 OTL 몇년 전에 사놓고 쳐박아둔 전자사전도 다시 충전시키고;;;;;;;;; (몇년째 처박아뒀더니 방전되서 전원이 아예 안들어와;;;;;;;) 이유는 딱 하나....제레미 레너!!!! 필은 아주 제대로 꽂혔는데 한글로 된 정보가 없어 OTL 목 마른 놈이 우물을 판다고 내가 찾아야지 별 수 있냐 OTL 원래 마이너 장르의 덕질은 힘든 법이지 ㅠ.ㅠ 하다 못해 국내 팬클럽 팬사이트 팬카페 하나 없냐 ㅠ.ㅠ 진짜 영어 계속 보고 있으니까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울렁울렁하고 죽을 것 같애 OTL 게다가 어제 푸켓에서 일행이 피습 당했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란 뒤라 더 그런 듯;;;;; 생일이랍시고 휴가 차 간 것 같은데 옆에서 칼부림을 봐버렸다니 ㅠ.ㅠ 그러니까 안전한 한국으로 오세요~~~~ 제가 안전한 우리집 코스로 모시고....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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