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1. 18. 23:52, Diary/일상]
지크양의 뽐뿌질에 힘입어 스타벅스 충전카드를 충동구매했다 -.-;;; 근데 이건 안지를 수가 없는 아이템이라;;;;;; '2012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출시된 신년카드로 한정 출시된 카드'로 나에게는 초레어한 아이템임!!!! 용덕후인 내가 용이 그려진 충전카드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리가 없잖아!!!!! 3만원 이상 충전하면 프렌즈 쿠폰 주길래 2장 지를까 했는데 사용기한이 2월 말까지라서 그냥 하나만;;;; 근데 하나 더 지르고 싶은 충동이;;;;;;;;;;;;; 레어템인데.......레어템인데.........혹시나 잃어버리면 어쩌지? 하나 더 지를까 고민중;;;;; 근데 난 스타벅스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서 더 고민;;;;; 쓰기만 한다면야 3개도 지르지;;;; 요즘 스타벅스 카드 모으는것 같은 분위기가 되어가긴하는데 이건 진짜 100% 지름신이다 -.-;;; 크리스마스에 5만원 충전한거 아직 조금 남아는데;;;;; 진짜 드래곤만 아니었으면 안 샀을텐데 그래도 샀으니 부지런히 써야지 케케케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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