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1. 28. 23:35, Diary/일상]
한동안 끌리는것도 재미있는것도 없이 무미건조한 날들을 보내다
미션 임파서블4에서 윌리엄 브랜트에 훅 가더니 제레미 레너한테 정신줄 놓고 산다 그냥 재미있게 노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미쳐 날뛰는 중;;;;; 놈놈놈 이후로 이렇게 버닝하는건 처음인 것 같은데;;; 셜록도 한참 좋아하긴 했는데 몇일 하다가 지쳤는데 얘는 좀 오래 가네;;;;; 지금 페이스북에 텀블러까지 가입하고 양웹까지 돌면서 자료 끌어모으는 중;;; 예전에는 귀찮아서 넘어가던 것도 HTML 소스까지 뜯어보면서 사진 모으고 게다가 손 놓은지 오래된 포토샵까지 켜고....크흐흐흐~~~~ GIF 파일까지 만들면서 놀고 있다;;;;; 나 요즘 이러고 놀아 크크크크크크크크~~~~~~~~~~~
내가 봐도 지금 내가 제정신 아닌건 확실한데 딱히 우울증때문에 이러는 것 같지는 않고 진짜 필 꽂힌게냐!!!!! 그래도 필리핀 보내달라고 울부짖으면서도 여권 만들러 안가는거 보면 아직까지는 괜찮은듯;;;; (여권 기간 만료되서 외국에 나가려면 새로 만들어야함;;;;) 근데 영어 사전까지 켜놓고 양웹 돌아다는거 보면 안괜찮은것 같고;;;;; 아 몰라몰라 그냥 즐기면 되는거야~~~~~ 달려라 달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