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3. 8. 23:44, Diary/일상]
오랜만에 찐이랑 마트에 놀러 갔다
필요한게 있어서 사러갔다기보다는 그냥 놀러 간 김에 필요한거 사는 개념임 케케케케~~~ 자리 배치를 바꾸는데 마트가 뭔가 휑하니 기분이 이상함;;;;; '여기가 내 구역이다'이러고 다녔는데 낯선 동네 온 듯 한 기분이;;;;;; 게다가 다들 비싸 OTL 국산 과일은 비싸서 엄두도 안나고 수입 과일이라도 싸면 먹겠는데 그것도 비쌈;;;; 농담 안하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라서 선뜻 손이 가는게 없어;;;;;; 과일 대신 치즈와 요플레 홍차로 만족해야 할 듯 ㅠ.ㅠ 과일 먹고 싶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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