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12. 3. 14. 23:54, Diary/잡담]
다빈치 코드가 현실로? 450년 만에 숨겨진 걸작 발견

이게 뭐야!!!!!!!! 바사리 이 미친 놈이!!! 라는 소리 밖에 안나옴;;;;
현실이 더 드라마틱하다고 하더니;;;;;
이런 내용으로 소설이나 영화가 나왔다면 억지가 심하다고 엄청 까였을텐데;;;;;

바사리는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였을까;;;;
메디치가에서 다빈치 그림을 부수려고 해서 그림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벽화로 감춘걸까
아니면 다빈치빠였던 바사리가 다빈치님의 그림을 내꺼야~라는 얀데레의 성향을 드러낸걸까

다빈치의 작품을 제대로 보려면 바사리의 작품을 부숴야하는데
이 벽화가 어디 듣보잡이 그린것도 아니고 그걸 쉽게 부술 수는 없지
이걸 부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빈치의 작품을 포기 할 수도 없는 상황
게다가 뒤에 있는게 다빈치의 작품이라는 100% 확신도 벽화가 복원 가능할 수준인지도 알 수 없음;;;;
하지만 보통 사람도 아닌 다빈치의 작품일 가능성이라 쉽게 포기 할 수도 없음;;;;;
바사리의 작품은 안건드리고 건물 부수면서 요케요케하면 안될까? 머리는 굴려보려고 해도
벽화가 있는 곳이 14세기에 지어진 베키오 궁전;;;;;
심지어 바사리 작품과 다빈치 작품과의 거리는 3cm;;;;;;;;;;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

진짜 바사리 이 놈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인거야!!! 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
아무리 그림을 잘그린다고 해도 야 이놈아!! 소리 밖에 안나와 ㅠ.ㅠ
왜 그랬어요 왜!!! 왜!!!!!

앞으로 기술이 많이 발달하면 세 작품 손상 안입히고 다빈치 그림을 보게 될 날이 오겠지?
근데 그게 언제?;;;;;;;;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