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4. 8. 23:25, Diary/일상]
언니가 부산 내려온 김에 언니따라 면세점에 갔다왔다
목적은 엄니 화장품!!!! 안그래도 비싼 화장품인데 환율때문에 가격이 더 올랐어 OTL 가격 듣고 기절하는 줄 알았네;;;; 면세점이 이 가격이면 매장 가격은 얼마인거야!!! 엄니한테 바우처와 상품권 받으면서 남으면 우리꺼 사라고 하셨는데 엄니 화장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별로 남는게 없어 OTL 예전에는 면세점에서 향수나 립스틱 정도는 샀는데 이제는 그것도 귀찮아서 안쓰니;;;; 키엘 수분 크림은 이미 언니한테 부탁해서 사놨고;;;;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록시땅 핸드크림을 질렀다!!!! 록시땅은 시어버터만 써봐서 면세점에서 테스터로 다른것도 써봤는데 나한테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 그냥 시어버터 핸드크림 세트로 결정!!! (안그래도 건성에 손을 많이 쓰는 일이라 손이 항상 거칠어서 ㅠ.ㅠ) 언니가 준 록시땅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아껴쓰는 중이고 베스양이 준 핸드크림도 좋았는데 거의 다 써가고 해서 그냥 별 고민 안하고 핸드크림을 선택!!! 마친 시어버터로만 구성된 세트가 있어서 그걸로 2개 주문!!!! 한 세트 사고 잠시 고민하다가 한세트 더 했음;;; 아무래도 엄니한테 좀 뺏길것 같아서 크흑~ 언니가 국외로 나갔다와야 내 손에 들어오겠지만 그래도 난 핸드크림 부자다 케케케케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