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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2. 5. 3. 23:47, Diary/일상]

저번달에 언니랑 같이 면세점에 가서 지른 물건들을 받았다

요즘은 향수도 잘 안뿌리고 립스틱도 귀찮아서 안바르고 다녀서 면세점에 가도 별로 살게 없는데
손이 점점 거칠어지는데 베스양한테 받은 핸드크림도 다 써 가고 해서 록시땅 핸드크림으로 왕창 사버렸다;;;;;
시어버터 핸드크림 4개짜리 2세트랑 150ml 대용량 2개!!!
한동안 핸드크림 걱정없이 살겠다!!! 켈켈켈켈~~~
그러고보니 핸드크림만 10만원치 넘게 질렀어 케케케케케

남들은 수분크림으로 사용하지만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인 나에겐 로션으로 사용되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수분크림 대용량 125ml짜리 2개
전에 2통 지른거 거의 다 써가서 이번에도 넉넉하게 2통 질렀음!!!

그리고 언니님의 하사품 일명 악마크림 2탄으로 불리우는 오지 라라베시 테티스 크림
악마크림 악마크림 얘기는 많이 들어봤어서 써 본 적이 없었는데 언니가 나 쓰라고 줬음
언니가 주면 그저 감사히 받으면 되는거임!!! 그럼그럼!!!
나중에 써보고 포스팅하겠음!!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나도 모름 켈켈켈켈켈켈~~~

이번엔 죄다 화장품으로 질렀네;;;;;
그래도 사놓고 쌓아두는게 아니라 사용하려고 지른거니 괜찮음 케케케케~~~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