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6. 21. 19:02, Diary/일상]
유로2012가 시작하고 처음으로 경기가 없는 날
영화나 한편 보고 오려고 일찍 자려고 했으나......... 일찍 자긴 내가 무슨......인터넷 하면서 놀다 정신 차리니 새벽3시 반;;;; 유로 2012 오후 경기 시작 시간이라고 몸이 벌써 기억한게냐;;; 그 시간이 되서야 정신을 차리다니;;;;;; 새벽에 프로메테우스 예매해놓고 그래도 5시간은 자겠다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 7시 넘어서 써니한테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전화 받고 친구들한테 전화하고 문자하고 정신없이 보내고 다시 기절;;;;; 친구 아버지 초상에 가는데 아침부터 영화 보긴 그래서 영화는 포기;;; 영화표는 그대로 공중분해 됐음 ㅠ.ㅠ 쩡이는 낮에 먼저 장례식장으로 갔고 찐이는 나 일 마칠 시간에 맞춰서 오라고 했으니 같이 장례식장으로 가야지 오늘 밤샘하고 와야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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