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7. 22. 23:59, Entertainment/Movie]
서울에서 놀러온 친구랑 다크나이트 라이즈 2차를 찍고 왔다!! 토요일 밤까지 먹자파티로 달리고 일요일 아침 조조는 진짜 힘들었다 OTL 평소 내가 보러 다니는 조조 영화 시간보다 1~2시간 빠른 시간 OTL 개봉날 첫 상영으로 봤을 때는 정신줄을 놨는데 두번째 보니까 이것저것 못봤던 부분이 보이네 놀란 감독의 배트맨 3부작의 2부인 다크나이트가 워낙 명작인지라 그만큼의 스토리를 기대한다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3부작의 마무리를 확실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기 위해서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를 보고 오는걸 추천!! 대충 스토리만이라도 알고 와야 더 재미있음 허수아비야 대충 넘긴다 쳐도 라즈 알 굴이라던지 하비 덴트라던지 레이첼이라던지 깜짝 등장이나 이름만 등장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이 인물들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불친절한 영화가 됨;;;;;; 제일 먼저 캣 우먼 역의 앤 헤서웨이!!! 언니 헉헉헉헉헉헉 제....제가요 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헉!!!!!! 미모나 몸매나 성격이나 다 내 취향 헉헉헉헉헉헉헉헉!!!!! 멋진 남자배우 다 제껴놓고 언니보고 참을 한다라이 흘리고 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악당 베인 역은 톰 하디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톰 하디의 매력은 통통한 입술인데 그걸 왜 가려요 OTL 물론 눈도 예쁘고 눈빛으로 연기를 하긴하지만 입술이 안보이니 좀 아쉽.....케케케케케~~ 열혈 형사로 나오는 조셉 고든 레빗은........설마설마 헀는데 진짜로 그럴 줄이야;;;; 마지막에 완전 대박!!!!! 뭔가 얘기를 하고 싶은데 까딱 잘못하면 스포일러가 되기때문에 말도 못하고 끙끙 앓는 중;;;; 수요일에 아이맥스 3차 찍을 표 예매했으니 못 봤던 부분 꼼꼼하게 다시 보야지~~ >.< 특히 캣우먼에 집중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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