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7. 26. 23:20, Diary/잡담]
<부산 열대야에 첫 폭염경보..생활패턴도 바꿔>
더워 더워 더워 더워 더워!!!! 너무 더워서 쪄죽을 것 같애 ㅠ.ㅠ 부산에 폭음경보가 뭐야!!!!! 그건 남의 동네 얘기잖아 OTL 어떻게 부산에서 낮 기온이 35도가 넘을 수 있냐고!! 이노무 날씨가 동네를 착각하나 여긴 부산이라고 부산!!! 난 찜질방가서도 산소방이나 아이스방만 찾아다니는 인간인데 나가면 찜질방이야 OTL 숨이 턱턱 막혀서 정말 죽을 것 같은데 바람도 안불어 ㅠ.ㅠ 부산은 서울보다 기온은 낮아도 습도가 높아서 찝찝하게 덥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바람으로 버티는데 바람도 안불어 ㅠ.ㅠ 그나마 가게에는 에어컨 틀어놔서 버티고는 있는데 움직이면 땀 나 ㅠ.ㅠ 주말에 에어컨 있는 곳만 다녔는데도 땀띠가 나서 지금 약 바르고 조심하고 있는 중이라 내 방에 책이니 뭐니 짐이 많은데다 컴퓨터도 켜놓고 놀다보면 심하게 덥다보니 내 방에서 노는건 금지 되어서 거실에서 노트북 들고 나와서 놀고 있음 거실 내 차지!!! 잇힝~~~ >.< 잠도 거실에서 잠;;;; 가족들 다 거실에서 잠;;;; 각자 알아서 시원한 자리 찾아가서 거실에서 잠;;;; 크흐흐흐~~~~ 현재 명당 자리는 땀띠로 여기저기 뒤집어진 내 차지!!! 그래도 오늘 밤은 바람이 좀 부네;;;;; 내일은 좀 시원해지려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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