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7. 30. 23:58, Entertainment/Movie]
올림픽 경기 실시간으로 본다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조조로 도둑들 보고 왔다 개봉날 보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봤다;;; 10시 40분 조조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어서 다행이다 ㅠ.ㅠ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10명의 도둑이 힘을 합치는 내용 킬링 타임용으로 좋음 눈도 즐겁고 추격씬 한군데가 좀 길게 느껴져서 엉덩이가 살짝 아픈거 말고는 잘 보고 왔다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이라는데 오션스 일레븐은 못봐서 비교 불가능;;;; 화려한 출연진으로 촬영 당시부터 화제의 대상이었던 도둑들 많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긴하지만 나에겐 역시 혜수느님!!! 혜수느님 핥핥핥핥핥핥핥~~~~ 타짜때처럼 노출이 심한것도 아닌데 포스가....헉헉헉헉헉헉헉 혜수느님 핥는다고 정신없긴 했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적임 전체적인 스토리는 뻔해보이는데 개개인의 이야기는 재미있음 깨알같이 웃긴 장면도 많고 크흐흐흐~~~ 날씨도 더운데 피서 겸 극장 나들이 가서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 P.S 주말에 날 잡아서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나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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