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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2. 8. 9. 23:56, Diary/잡담]
건강해 보여도 열사병 취약자…자다가도 사망

올해 여름은 왜 이렇게 더운건지;;;;;;
한낮 바깥에 있는 것만으로도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의 더위가 몇일이나 계속 됐으니;;;
숨쉬는게 힘겨울 정도로 더운 여름에 휴가를 가느니 그냥 에어컨 밑에서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니;;;;
물론 난 여름보다는 겨울에 휴가를 가지만....케케케케~~~~
추우면 껴입기라도 하지 더우면 진짜 답이 없어서 ㅠ.ㅠ

그나마 어제부터 조금 시원해져서 숨은 쉬고 살만해졌음;;;;;;;
말복도 지났으니 이제는 좀 선선해지려나?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