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2. 11. 28. 23:57, Entertainment/Movie]
4시간 자고 아침부터 풀타임을 뛰어야 했지만 삼성카드 1+1에 팝콘콤보세트를 놓칠 수가 없어서 극장으로 고고싱~~ 나 이러다가 진짜 대머리 될 것 같애 ㅠ.ㅠ 하지만 오늘이 이벤트 마지막날이라 놓칠 수는 없었다구 ㅠ.ㅠ 친구는 기분이 다운 난 몸이 다운된 상태라 이번주 개봉작은 힘들 것 같아서 저번주에 보고 온 '내가 살인범이다' 2차를 찍고 왔다 중간중간 깨알같은 설정이 있어서 그걸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서 친구랑 안가면 혼자라도 가려고 했는데 같이 가면 좋지 뭐~~~ 처음에 볼 때는 되짚기 형식으로 기억해냈는데 이번에는 대놓고 숨겨진 설정 찾기에 돌입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장면에서도 설정들이 보이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던 엑스트라의 대사도 설정이고;;; 깨알같이 숨겨져있는 설정 찾기 놀이도 재미있었다 깨알같은 설정이나 이 영화를 보면서 다른 영화의 장면이 연상되서 웃었던 것도 꽤 있는데 잘못 얘기하면 스포일러라 말도 못하고;;;; 그냥 친구랑만 수다 떨어야지;;;;;;;;;; 처음 볼 때나 두번째 볼 때나 여성에 대한 시선이 심하게 많이 불편했다 굳이 여자를 안써도 되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살인범을 좋게 보는건 모두 여자라는 설정같은 역시 기분 나쁨 감독이 여자에 대한 편견이 많이 보이는것 같아서 좀 거북했음;;;; 그리고 인세는.......아무리 계산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인세로 그 돈 안나옴요 ㅠ.ㅠ 넓고 넓은 미국 대륙에 출판하고 글로벌하게 전세계에 번역되어 나간다면 모를까;;;;;;;; 뭐 여전히 결론은 박시후는 예쁘고 정재영 아저씨도 예쁘다 하악하악하악하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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