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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3. 2. 18. 23:51, Diary/잡담]
크라잉넛, "옹졸한 선배라 불러도 법적 선례 만들겠다" 공식입장

크라잉넛 정도면 인디밴드라고 해도 메이저급인데
그런데도 저딴 취급을 받는데 인지도없는 인디밴드가 저런 일을 당하면
진짜 하소연도 못하고 피눈물 흘리면서 묻힐게 뻔하잖아

크라잉넛이 총대 메줘서 다행이다
변호사도 제대로 붙은 것 같으니까 진짜 다행;;;;


P.S 크라잉넛이 신인이라 노이즈마케팅으로 이름 알리려고 한다는 얘기 듣고 기절하는 줄 알았네;;;;;;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