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4. 23. 14:22, Diary/잡담]
세계 최고 무서운 관광지는 `런던 뒷골목`
요즘 계속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만 생기는것 같다. 거기에 조용필 팬덤과의 문제도 생기고 덤으로 김종학 프로덕션의 '바람의 나라' 표절까지.. 안그래도 기분 꿀꿀하고 짜증나있는데 왜 즐거운 뉴스도 없냐..이말이지!! 그래서 기분 전환겸 다른 뉴스에 시선을 좀 돌으나 여전히 맘에 안드는것들뿐..-.-;;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것이 세계 최고 무서운 관광지는 `런던 뒷골목`이라는 기사! 오옷..이것이 무엇인고...공포물인가? 싶어서 클릭했더니..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세계의 명소나 최고를 소개해주는 월드베스트.. 그런데...그런데...22일에 방송된..이라니..... 되었던..이라니!!! ㅠ.ㅠ 이런건 미리미리 알려줘야하는거 아니냐고..우흑..ㅠ.ㅠ 못봤잖아.............OTL (기분이나 풀려고 했더니 망했네..쳇~) 역시 서양인들에게 '살인마 잭'은 무서운 존재인가보다. 살인마 잭을 소재로 한 영화도 몇개 있으니... (내가 봐도 소스감이긴하다....잡히지 않은 살인범이라...-.-;;) 하지만 난 폼페이시가 가장 무서울것 같다..-.-; 석고상이라고는 해도 그 당시의 모습을 본을 떠서 만든거니 사람들이 완전히 그 상태로 죽었다는 말이잖아..-.-;; 해골이 되어있는 미라와는 다른 느낌..-.-;; 엄청나게 리얼할것같다........-.-;; 역시나 난 비주얼에 약한 인간인가보다..........-.-; (상상력의 부족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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