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13. 3. 30. 23:55, Entertainment/Movie]

롯데시네마 예매권으로 지아이조2 2차 찍고 왔다
딱히 2차 찍을 영화는 아니지만 놈놈놈의 귀염둥이 박창이를 보기 위해서였음!!!

내용은 이미 아는거고 두 번 생각할만큼 숨겨진 이야기도 전혀 없고
그냥 편안하게 눈 앞에 펼쳐지는 액션씬에만 집중
그냥 머리 비우고 어...터지는구나....어...날아다니는구나...아....쟤네는 총도 안맞네 이러고 보면 됨

이것저것 말하고 싶지만 그냥 열받으니 말 안할래;;;;;
사랑스러운 박창이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것과
'신의 지팡이'를 CG로라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기쁘다는것 정도?

그냥 액션만 보면 괜찮을지도;;;;;;;
스토리 전개는 긴장감도 없고 이야기가 매끄럽지 못하고
유명배우 데려다가 쩌리 만드는것도 재주다 싶을 정도;;;
이병헌 분량이 많아서 좋긴하지만 이건 아이돌 영화가 아니잖아!!!
1편이랑 2편이랑 너무 다른 이야기;;;; 아니 아예 장르가 달라;;;;;;;;;

'헨젤과 그레텔 3D'로 볼 때 '지아이조2 3D' 맛보기로 보여주는거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ㅠ.ㅠ
아이맥스에서 통장 거덜날까봐 걱정하고 살았는데 어쩌다 이리됐누 ㅠ.ㅠ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인가;;;;;;;

3차까지는 찍어볼까 했는데 그냥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놈놈놈이나 볼래;;;;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