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05. 5. 2. 15:31, 게임/게임이야기]
드디어 '강한' 타이틀을 획득했다..오호호호홋~~!!
현재 렙은 58...환생4번에 누적렙은 224...-.-;; 렙업하기 전에 체력을 확인했더니 154가 나오길래 '강한' 딸 수 있을까? 라고 아는 동생에게 물었더니 장비 착용하고 'BNR' 원샷하면 가능하다길래 99.5%에서 사냥을 멈추기 BNR을 사와서 마스 일반에 들어갔다 한방곰 타이틀에 여신 해머, 사자악세에, 폭자셋으로 입었더니 가뿐히 체력170을 넘어주시고~ 마스 일반에서 렙업상태를 봐가면서 슬슬 사냥하다가 99.8%일때 BNR 원샷~!!! 역시 비싼게 좋긴좋구나...체력 30을 올려서 체력을 200 훨씬 넘기고.... 코볼트 잡으면서 '강한' 타이틀 겟~!!! >.< '강한' 타이틀은 '한방곰'보다 체력이 10 덜 올라가지만 대신 행운을 안 깎아먹으니 나같이 메이스쓰는 크리전사에게는 좋다.... >.< 그다지 '강한' 타이틀에 집착한건 아니지만 렙 60을 바라보는 시점에 하나쯤은 타이틀 늘려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다. 게다가 몇일전 사냥하면서 들은 말에 약간은 상처를 받기도 해서 ^^;; 몇일전에 마상 사냥을 가는데..3인플이었는데 어쩌다보니 4인플이 됐다. 한명이 무환생의 렙20....결국엔 파탈...-.-;; 그런데 어떤 분이 '이번 사냥도 험난하겠네요'라는 하는것이 아닌가..-.-;; 절대 악의적으로 말한게 아니고 고생 좀 하겠다는 이야기였다. (악의적이었다면 깨작깨작 사냥했을지도 모른다..열받아서) 마상3인플은 그냥 평소의 편안하게 사냥하는 코스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렇게 허접해보이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은 충격..-.-;; 지금 내가 입고 있는건 리블 검교에 리블 코레스부츠, 리블 별장식모자에다가 메이스랑 카이트실드 어떻게보면 중수 정도의 캐릭터들이 입고 있을만한 옷이다. 뭐....고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중수는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옷차람이 문제인것인가......-.-;; 하지만 지금 입고 있는 검교 자체에 워낙에 애착이 강하다보니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이를 어쩌면 좋단말인가.. (여기에 들어간 염색약이 수십개란말이야!!!) 그렇다면 역시 타이틀!!! 전사캐릭에서 현재 나온것중에 가장 상급에 속하는 '강한'타이틀 이거 달면 어디가서 설움은 안받겠지 (사실 설움받은적은 없다...^^;;;;) 이제 강한 타이틀달고 사냥하러 가볼란다.. 크리가 팍팍 터지면 좋을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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