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3. 5. 31. 23:45, Diary/일상]
오늘은 5월 31일.....5월의 마지막 날;;;;
올해 5월은 진짜........말로 표현을 못할만큼 버라이어트한 한 달이었다;;;; 남양유업 사태가 터지면서 시작된 갑의 횡포와 불매운동 대통령 수행해서 미국까지 가서 인턴 아가씨 성폭행 미수 사건을 벌이고 온 팬티 한장 없는 윤창중 5.18 광주민화운동이 북한군에 의해서 일어났다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방송에서 지껄이는 종편이 나오질 않나 시크릿 전효성의 '민주화'드립으로 인터넷이 아닌 진짜 세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자칭 보수사이트라 우기던 이름을 말하기도 더러운 사이트의 진짜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고 그곳을 지칭하는 단어가 새로운 욕으로 부상하고 있고 광주시장은 이들에게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알려주시려하고 준비중이시고 망상증때문에 멀쩡한 여자 청부살인해서 무기징역 선고를 받고도 병원 특실에서 호의호식하며 지내는 재벌부인에 버진아일랜드에 유령회사 세워서 세금회피한 재벌들에 망언을 넘어서 개가 불쌍해서 비교 못하는 그냥 입에서 방사능 새어나오는 소리를 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일본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아베 총리의 엔화 약세 유도 정책(아베노믹스)와 그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 일본 10년동안 벌어놓은 돈을 엄마랑 동생이 다 쓰고 10억이라는 빚도 생겼는데도 불효녀 소리 듣고 있는 장윤정에 모든 시끄러운 사건을 덮기 위해 터트린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로 폭탄급이었던 서태지 결혼발표 국정원이 댓글알바등등 선거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속속 나오고 있으며 박원순 시장 죽이기 문건도 발견되고 육군 사관학교에서 일어난 성폭행사건에 공무원들의 직장 내 성희롱과 성추행 사건 매일같이 쏟아지는 성추행 성폭행 사건에 강간살인 사건까지 하루도 조용한 날이 하루도 없어 ㅆㅂ 사건 날때마다 포스팅에 다 쓰다가는 시사정치 블로그가 될 것 같아서 5월 말에 몰아서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된다 OTL 대충 적었는데 저것도 다 못적은 것 같단말이지;;;;;; 일년에 한두개만 터져도 한참동안 시끌시끌한 사건들이 5월 한달 내내 연속해서 터지니 5월 내내 정치 사회 경제 국제 연예 어느 한 곳 조용한 곳이 없어;;;;;;; 게다가 이 잔혹한 5월의 마지막을 장식한 뉴라이트 계열 역사교과서가 검증에 통과했다는 오늘자 뉴스 어제까지만해도 애들이 역사 공부를 안하면 수능에 역사과목을 넣어!!라고 했는데 이딴 역사 교과서로 공부하느니 그냥 역사 공부하지 마라....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우리나라도 북한처럼 우상화 작업 후 독재국가로 넘어가려는건가? -.-;;; 지금 하는 꼴들이 우익을 넘어서 거의 북한 수준으로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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