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3. 6. 1. 23:07, Entertainment/Movie]
시간대가 안맞아서 위대한 개츠비 대신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먼저 보고 왔다 나의 게으르니즘과 아버지의 여행으로 영화 일정이 꼬일대로 꼬였다;;;;;;;; 다음주는 출근하듯이 영화보러 다녀야할 듯;;;;;;;;; 영드 '셜록'의 주연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악당으로 나온다고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영화의 재미도 연기도 스타일도 다 마음에 들었다 특히 베니는 당장 코디에게 점핑 큰절을 하고 와라!!!! 셜록과 스타트렉 다크니스 코디는 진짜 신의 손을 가진 코디임;;;; 최악의 패션감각와 긴 허리와 긴 얼굴로 온갖 엽기사진의 주인공인 베니를 이렇게 멋진 악당으로 만들다니 ㅠ.ㅠ 물론 내 취향적인 문제도 있겠지만.........베니 진짜 멋지게 나옴 하악하악하악하악~~~ 코디님 감사합니다 헉헉헉헉헉헉 커크와 스팍의 관계는...................브로맨스가 더 강해졌어;;;;; 스팍은 우후라랑 연애하는데 왜 애정의 표현은 커크에게 더 강하게 나타나는거야!!!!!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닐거야!!!! 아무리 봐도 이건.................. 시리즈가 많지만 딱히 연결되는것 같지는 않고 몇년전에 나온 스타트렉: 더 비기닝 정도만 봐도 충분할 듯 그것도 못본다면....그냥 캐릭터 성격만 알고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팍은..............알고 가야 재미있음;;;;;;;;; 우선 자막이랑 다른걸 챙겨봐야해서 스타리움에서 2D로 보고 왔는데 다음은 아이맥스에서 3D를 보나 아니면 4D로 보나 고민중 위대한 개츠비도 봐야하는데 이것도 몇차 찍을지 알 수가 없으니 스케줄 잡기가 진짜 애매하다;;;; 뭐가 어찌됐든간데 내 지갑 어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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