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3. 10. 23. 20:50, Diary/일상]
골골거리는 몸을 끌고 무리해서 부산으로 내려왔더니 몸 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어제 오늘 하루종일 내 방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지내며 컨디션 조절 중이었는데 저녁에 언니님한테 전화가 왔다 어제 집에 도착하고 전화를 안해서 걱정되서 전화했구나 생각했는데 이승환 콘서트 예매 전쟁에 동참하라는 전화 OTL 올해는 더이상 예매전쟁이 없을 줄 알았는데;;;; 콘서트 기간 중간에 하루 더 공연하는데 그 공연표 풀리는것;;;; 몸 아픈건 좀 괜찮아졌는데 머리가 아파서 걱정했지만 그래도 앞자리 중앙으로 잡았다!!!! 잇힝~~ 신경 바짝 썼더니 어지러워서 침대에 쓰러져 있으면서도 나 아직 안죽었어~!!!!! 켈켈켈켈 이러고 좋아하고 있음 올해는 예매전쟁 할 일 더는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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