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공지사항
Diary
끄적끄적
만화& 애니
게임
Entertainment
Favorite
Burning
Boys Love
My Hero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ragon Cave

 
Adopt one today!
Royal Magi 로얄 마기

Adopt one today!
Rajah Ruby 라자흐 루비

Adopt one today!
roserio 로사리오


Adopt one today!
Neiges Eternelles 네쥬 에떼흐넬


Adopt one today!
Lapis Lazuli 라피스 라줄리

Adopt one today!
Marine d'Hiver 마린 이베르

Adopt one today!
Cote d'Azur 코트 다쥐르

Adopt one today!
Blanche Neige 블랑슈 네쥬

Adopt one today!
Moon Stone 문스톤

Adopt one today!
First Frost 퍼스트 프로스트

Adopt one today!
Bosporus 보스포러스

[황비전하, 2013. 12. 20. 23:41, Entertainment/Movie]

영화 평이 좋아서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결국 홍콩 갔다와서야 보게 됐다;;;;;
러브 액츄어리랑 비교를 많이 해서 로맨스 영화인줄 알았는데
로맨스에만 한정해서 얘기할 수는 없음;;;;

자기가 알고 있는 한도 안에서 시간 여행이 가능한 능력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
연인에 대한 이야기....사랑에 대한 이야기.....가족에 대한 이야기.....그리고 시간에 대한 이야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추천도 100000%


P.S 요즘 내 상태가 많이(X1000000) 이상해서 영화보다 몇번이나 눈물샘이 작동을 해서 고생했다;;;;
울어도 되는 장면에서 같이 훌쩍이는건 괜찮은데 왜 혼자 빵 터져서 눈물이 나는지;;;;
감수성이라고는 진즉에 국 끓여먹은 인간인데 나이 탓인가;;;;;;;;;; 요즘 왜 이러지? -.-;;;;;;;;;

변호인 보러 가야하는데 이런 상황이라 선뜻 예매를 못하겠다;;;
어바웃타임 보면서도 눈물이 나는데 변호인 보면 100% 눈물 터질텐데;;;;;
문제는 조절이 안되서 민폐 끼칠 것 같다는 예감이;;;;;
개봉하면 보려도 작정하고 있었는데 예고편 보고 점점 자신이 없어지더니
오늘 영화 보고 나서는 완전 포기;;;; 보고 싶은데 민폐 안끼칠 자신이 없다 ㅠ.ㅠ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