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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전하, 2014. 6. 10. 03:43, Diary/일상]
요즘 정신줄을 풀린 정도가 아니라 아예 놓고 살고 있는 중;;;;
블로그는 커녕 메일확인도 거의 안하고 지냈더니 DNS 서비스가 유료화 된 것도 몇일 전에서야 알았네;;;;
DNS 서비스 요금을 내라는 메일보고 뭐지? 했는데 찾아보니 4월 10일부터 유료화됐네;;;;
왜 난 이걸 이제서야 봤지??

DNS서비스가 뭐더라? 하면서 한참 멍때리다가
대충 기억나는대로 도메인업체에 포워딩 신청을 해놨더니 방문자수가 바닥치는걸 보고 뭔지 기억이 났다;;;;;
뇌를 너무 많이 쓰는건지 안쓰는건지 알 수가 없는 요상한 상태라 필요한 정보는 항상 저~~~ 멀리 가 있으니;;;;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걸 온 몸으로 체험중;;;;;

1만쿼리 이하는 무료라는데 애매하게 넘어버리네;;;;;
근데 이 쿼리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많이 들어오는건지 안들어오는건지도 모르겠다;;;;;
서포터즈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까 그걸 신청해봐야겠다

블로그 스킨을 째려보면서 배너를 어디 달아야하나 고민하다가
나중에 스킨 고칠때 아무 생각없이 날려먹을 가능성 99.99999%라 그냥 포스팅에 달아두는게 제일 나을 것 같다;;;
(물론 귀차니즘 때문에 무조건 이 스킨으로 지낼 확률도 90% 이상이지만;;;;;;;)


내 도메인과 블로그를 예쁘게 이어주는 서비스를 해주는 DNSEver 서비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에헤헷~

DNS server, DNS service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