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4. 9. 11. 15:31, Diary/일상]
3월달 서울 올라왔을 떄 언니따라 산책 끌려나갔다가 언니가 사준 오군 수제 고로케 시간이 늦은 관계로 고로케 종류가 크림 치즈 고로케 밖에 없어서 그걸로 만족하고 넘어갔는데 그 뒤로 아무리 사먹자고 언니를 꼬셔도 살찐다고 절대 안사줬던 고로케 ㅠ.ㅠ 언니와 형부가 없는 이 틈을 노려서 먹어야함!!!!! 입구랑 인테리어는 기억 나는데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건 어찌해야하냐 OTL 하지만 덕질하던 시잘부터 갈고 닦아온 검색 실력이 있으니 바로 검색 시작!! 한참 찾을 각오하고 덤볐는데 꽤 유명한 집인듯 금방 찾아졌다;;;; 오군 수제 고로케!!!! 12시 4시에 고로케가 나오고 고로케는 5종류 꽈배기랑 다른것도 있던데 나의 관심사는 고로케 뿐!!!! 감자 고로케, 카레 감자 고로케, 호두 단팥 고로케, 크림 치즈 고로케, 김치 감자 고로케김치 5종류 하나 종류씩 사서 반으로 나눠서 하나씩 먹어보는데 맛있긴한데 크기가 큰 편이라 1개 반 넘어가니까 느끼하고 배불러;;;;;; 반 자른건 다 맛보면 2개 반인데 배가 빵빵;;;;; 하나씩 맛보는건 좋은데 한꺼번 먹겠다고 혼자서 덤비지는 마시길;;;; 한개만 사서 먹으면 딱 맛있게 먹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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