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4. 9. 17. 22:46, Diary/일상]
서울와서 17일만에 겨우 베스양 만났다
명절 앞두고 결혼한 친구들한테는 연락하는거 아니라서 추석 지나고 연락할랬는데 베스양한테 먼저 연락이;;;;쿨럭;;;; 연락 일부러 안한거 아님요 ㅠ.ㅠ 연락 타이밍 조절중이었음요 ㅠ.ㅠ 아직 복실이가 어리니 갈 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보통은 베스양집에 가는데 이번엔 놀이방이 있는 보일드브로커리 선택!!! 샤브샤브 뷔페인데 사이드로 떡볶이랑 치킨도 있음 여기 치킨 완전 맛있어 ㅠ.ㅠ 샤브샤브 먹으러와서 치킨만 주구장창 먹고 있어 크흐흐흐~~~ 혼자 집에 있으니까 야채 부족 상태라 야채 잔뜩!!!!!! 시식!!! 특히 버섯!!!! 뫄이쪙~~ >.< 처음엔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놀이방 근처 테이블로 옮겼다 애엄마에겐 전망좋은 창가보다는 애들 잘 보이는 곳이 명당자리!!!! 음식도 좋고 다 좋았는데 오늘따라 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복실이가 너무 심심해 했다는게 좀 슬프다 ㅠ.ㅠ 배터지게 먹고 보라매 공원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집으로....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공원에서 산책하기 완전 좋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