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전하, 2014. 9. 25. 22:02, Diary/일상]
오늘의 저녁 메뉴는 연희동의 진평면옥에서 불고기!!! 고기다 고기 하악하악하악~~~ 소화 잘되는 고기 하악하악하악하악~~~~ 게다가 한우!!!!!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형부따라 밥 먹으러 가면 맛있는 집 가서 좋긴한데 절대적으로 걷는다는 문제가;;;;;; 맛있는것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쯤이야!!!를 외치며 따라감!!! 제일 멀리 떨어진 밥 집까지의 거리보다 조금 더 걸어갔다 머리속에서 찾아가는 길 데이터 업데이트 한다고 정신이 없음;;;; 그나마 아는 길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되는거라 시스템 오류는 안났음 ㅠ.ㅠ 그리고 맛집으로 인정!!!하며 새로운 길 업데이트 완료!!!! 혼자 지내다보니 2인이상 상차림인 가게는 그냥 꿈의 가게 ㅠ.ㅠ 고기 좋아하는 인간이 치킨 이외에는 못먹었던 이유가 대부분 2인 이상 주문이라 포기했던건데 드디어 고기를 먹는구나라며 감격 ㅠ.ㅠ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고 고기가 완전 야들야들 ㅠ.ㅠ 같이 나온 버섯이랑 야채도 맛있고 ㅠ.ㅠ 또 먹으러 오고 싶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알 수가 없음 ㅠ.ㅠ 이번에 언니 나갔다오면 그 때 슈렉 고양이 눈으로 부탁해봐지~ 물론 다른 맛집 따라다닌다고 까먹을지도 모르지만 켈켈켈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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